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등 특구기업 대상 해외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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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등 특구기업 대상 해외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 특구기업 11개社 및 해외 17개 벤처투자社 참가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6월 5일(금)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아이 카이스트 등 연구소기업* 3개사를 포함하여 특구기업 11개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투자유치 로드쇼 (Meet in INNOPOL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사업화 하기 위하여, 공공연구기관에서 자본금 20% 이상을 출자(기술출자 등)하여 특구 안에 설립된 기업
ㅇ 본 투자로드쇼에는 초기 벤처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Top-Tier)의 엑셀러레이터인 ‘이알에이 (ERA)’*, ‘자프코(JAFCO)’** 엔젤투자사 등 총 17개의 해외 저명 벤처 투자기관들이 참여한다. * 이알에이(Enter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ERA) : 미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순위 14위(TechCocktail 작성)에 랭크된 세계적 액셀러레이터 ** 자프코(JAFCO) : 노무라증권 계열인 JAFCO는 일본 1위 벤처캐피털 업체로 현재 일본에서1조원, 미국 1조원, 아시아권 에서 8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각각 운영중 □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특구재단이 개최한 해외투자로드쇼를 통해 특구기업 3개사에 대한 해외투자 계약체결이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널리 알려지면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특구기업에 대한 해외 유명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었고, 작년말부터 해외기관들의 지속적인 특구 방문과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다. ㅇ 특히 이번 로드쇼는 기존 ICT 플랫폼 중심의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달리, 특구 내 공공기술의 사업화 프로세스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등 기술기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스탠다드에너지(주) 김부기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