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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확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6-01
  • 조회수 4,481


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확산!  

제14차 한국형 과학단지모델(K-STP) 연수 프로그램 실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1일부터 12일까지 개발도상국 과학기술단지 정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 제14차 한국형 과학기술단지(K-STP, Science & Technology Park) 모델 연수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1일(월) 밝혔다.

 

 ㅇ 이번 연수에는 UAE, 불가리아, 자메이카 등 17개국 20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과 대덕특구 조성‧

     운영 노하우, 특구 내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ㅇ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형인 

     한국형 창조경제 생태계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얻는다.

 

□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기술로 눈부신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우리나라의 대덕특구를 벤치마킹하여,

   자국의 과학단지를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불가리아 소피아 과학단지의 엘리사 파나요토바(Elitsa  Panayotova) 원장은 “불가리아의 첫 번째 과학단지인

     소피아 과학단지 출범을 앞두고, 한국의 과학단지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직접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ㅇ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이 대덕특구 모델 전수교육을 통해 자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STP간 기술‧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등 연계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은 60개국의 정책입안자인 253명의 수료생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12년 에콰도르 등 3개국에 대한 

   STP 컨설팅 계약을 수주하였고, 2013년부터는 브라질 등 특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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