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4-17
- 조회수 8,008
특구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4월 17일(금)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덕특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 간 특구재단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엔젤투자를 받은 (주)씨메스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후속투자를 위한 투자설명회와 제품 전시회를 가졌다. *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 특구재단이 특구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투자와 단기간 보육을 전문적으로 실시
ㅇ 참여기업으로는 (주)에코플러스(천연가스 혼소엔진 및 혼소 발전기), (주)옵텔라(저가형 저전력 광 트랜시버), (주)에스티에스엠(연료펌프용 Strainer), (주)티앤이코리아(컴팩트 터보블로워), (주)씨메스(산업용 3D 검사장 비) 등 5개 社이다.
ㅇ 특히, 참여기업 5곳 모두 해외시장을 목표로 기술창업을 하였으며, 특구재단을 통해 총 14억 원 규모의 엔젤투자 유치를 지원 받았다.
ㅇ 또한, (주)에스티에스엠, (주)티앤이코리아는 특구재단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자금도 각각 70백만원씩 지원받은 바 있다.
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털 10개 기관과 우원명 전문엔젤이 참여하였다.
ㅇ 특히,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에트리홀딩스 등 공공기술 지주회사와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KB인베스트먼트, DSC 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큐브벤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코사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 그동안 특구재단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엔젤투자 및 센터내 입주 지원을 통한 보육에 집중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 등 기업성장을 위한 후속투자유치 성과도 기대하게 됐다.
ㅇ 이날 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주)씨메스 이성호 대표는 “특구 사업을 통해 혁신센터 공모전 선발 및 창업 3개월 만에 엔젤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었고, 해외시장 진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특구재단 김용욱 대덕특구본부장은 “올해부터는 엑셀러레이터를 1개에서 3개로 확대하여 특구내 창업기업의 초기 투자 및 후속투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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