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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설명회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7-04-18
  • 조회수 3,590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설명회 성료,  

- 공공기술사업화 추진 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초석 마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4월 

   18일 14시 대덕테크비즈센터(TBC) 콜라보홀에서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는 공공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의 성장지원을 통해, 공공기술

   사업화를 활성화 시키고자 결성되었다.


  ㅇ 연구개발특구 2차 펀드 회수금 150억과 국민연금 200억, 각 지자체*, 민간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총 501억원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 참여 지자체 :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전북도, 경북도, 경산시 총 107억원


  ㅇ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금융 공급의 부족함을 해결하고, 공공기술사업화 추진 기업이 새로운 산업혁명의 주인공'      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기관이 협력한 모범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



□ 펀드의 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펀드의 조성취지에 맞추어 공공기술사업화를 시현했거나 예정인 중소·

   벤처기업으로서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 받은 기업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투자계획안을 발표하였다.  


 ㅇ 공공기술기반펀드의 주 투자대상은 연구소기업과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등 주로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

    성과를 사업화한 기업이 대상이다. 이에 주목적투자 대상에 펀드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ㅇ 또한 약정총액의 50%이상을 대덕·부산·대구·광주·전북 등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에 투자한다. 


 ㅇ 출자자로 참여하는 지자체의 권역 내 기업에도 각 지자체 출자금의 2배 이상을 투자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넥서스비(연구소기업 257호), (주)진시스템(연구소기업 147호) 등을 포함하여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 3곳이 선정되어, 투자 IR도 진행되었다.


 ㅇ IR 참여기업은 자사의 주요 사업아이템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기업 성공전략에 대한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ㅇ 발표기업이었던 연구소기업 (주)진시스템 서유진 대표는 “분자진단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 확보하여 빠르게 시장을 점유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금융지원과 성장지원 등의 혜택을 받아, 이전기술 

   고도화, 우수인력 유치, 설비 투자 증설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공공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본 펀드의 금융지원은 기업들의 투자 가뭄에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ㅇ 이후, 특구 기술금융 로드맵의 3단계인 벤처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

    쓸 것“ 이라 밝혔다. 



[사진1] 미래창조과학부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이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2]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이상진 대표가 펀드 운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3] 공공기술기반펀드 주요 출자기관 및 운영사 등이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6번째 미래창조과학부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 7번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용욱 기획조정본부장, 8번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이상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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