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학을 연구소기업 설립 거점으로 육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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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대학을 연구소기업 설립 거점으로 육성! - 특구진흥재단-지역내 대학간 간담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11일(수) 지역내 대학 산학협력단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학발 연구소 기업 설립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내 대학(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소기업 지원 제도 및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대학에서 연구소기업 설립을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이를 위해, 금년도부터는 기술찾기포럼에서 유망기술 발굴단계 부터 연구소기업 출자후보기술을 추가하고, 산업계 전문가 위주의 ‘사업성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소기업 수요자 매칭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연구소기업 설립 시 출자기술의 평가(평가 시스템 도입)와 사업성 검토를 기술찾기포럼에서 지원한다.
□ 그동안 대학의 연구소기업 설립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었던 설립주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청권 공동 기술지주회사(가칭) 설립에 협력하고,
ㅇ 각 대학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의 창업아이템 검증 사업을 통해 질 좋은 연구소기업 설립에 활용하기로 했다.
ㅇ 이를 위해 LINC 사업단은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에서 배출한 창업기업의 후속지원 사업을 개발하여 기업의 기술· 경영 애로해결을 지원하고,
ㅇ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협력해서 대전지역 매칭투자펀드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대학이 연구소기업 설립의 거점이 되도록 최대 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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