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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대박 성과 창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3-10
  • 조회수 5,628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대박 성과 창출
- (주)미코바이오메드, 유럽·미국社 5,700만달러 규모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대박 사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 연구소기업 13호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설립 이후 6년만에 미국 의료기기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 바이오메도믹스,

    이탈리아 BSI사 등과 복합진단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혈당측정기 등 휴대용 진단기기 및 스트립에 대해 5년간 5,700

    만달러 규모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ㅇ 이는 지난달 3일 연구소기업 1호 콜마비앤에이치㈜의 코스닥 상장에 이어 두 번째 합작투자형 연구소기업의 대표적

     성과이다.

 

 

□ 이번 성과의 의미는 첫째, 출연연의 공공기술과 민간자본이 결합한 연구소기업 제도의 성공 모델 창출, 둘째는 IT와

    BT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세 번째는 상용화개발과 후속지원을 패키지로 지원한 연구소기업 육성모델

    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이다.

 

 

□ ㈜미코바이오메드의 설립은 소재부품전문 상장기업인 ㈜미코가 신성장동력을 찾던 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나노캡

    바이오센서 기술을 발굴하여 2009년에 설립 되었으며,

 

 ㅇ 설립 당시 출자기술의 가치가 12억 6천만원으로 평가 되는 등 사업화를 위한 우수 기술 발굴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ㅇ 또한, 모기업인 ㈜미코도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의 성장을 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했다.

 

 ㅇ 현재 지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26%, ㈜미코가 약 60%, 기타 개인이 14%를 보유하고 있다.

 

 

□ 특구재단도 특구육성사업을 통해 ㈜미코바이오메드의 설립부터 기술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기업성장 단계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하였다.

 

 ㅇ 회사설립 전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통해 출자기술의 기술가치평가비용을 지원하였고,

 

 ㅇ 기업 설립 이후부터는 첨단기술의 상용화지원을 위해 ‘10년부터 ’13년 말까지 두 번에 걸쳐 약 24억원의 R&BD 과제

     를 지원하였다.

 

 ㅇ 또한 R&BD 지원과 연계하여 글로벌 시장조사, 해외사용자 기반의 디자인 개발 및 해외전시회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

     였고

 

 ㅇ 이러한 지원결과로,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함께 진단할 수 있는 복합진단기와 빈혈측정기를 개발하여 공급계약을 체

     결할 수 있었다.

 

 

□ ㈜미코바이오메드 박현규 연구소장은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이 성사되기까지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전략육성 사업

    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수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연구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례로 입증됐으며, 올해

    부터는 기술찾기포럼을 통해 연구소기업 출자기술 발굴에 더욱 힘쓰고, 연구소기업지원센터 발족 등을 통해 기업성

    장 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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