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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5년 대덕특구육성사업 본격 착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2-24
  • 조회수 5,353

 

2015년 대덕특구육성사업 본격 착수


- 26일 14시 특구진흥재단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대덕특구 발전전략에 따라 올해 407억원 투입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오는 26일(목) 대덕

   특구육성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15년도 대덕특구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ㅇ 사업설명회는 특구사업에 참여하는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월 26일(목) 오후2시 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ㅇ 이후에는 대덕특구 구성원을 상대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특구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 특구진흥재단은 대덕특구 공공기술사업화 확산, 기술창업 활성화,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대덕특구 발전전

    략’으로 세우고, 전년(‘14년 387억원)대비 20억이 늘어난 총 407억원을 투입한다.

 

  ㅇ 올해 대덕특구 중점추진목표는 ▲양적‧질적 성장이 양립하는 연구소기업 정책 추진 ▲대덕특구-타특구와 연계

      강화를 통한 내실화이다.

 

  ㅇ 사업별로는 ▲연구소기업 전략육성, 공공기술의 사업화지원 등 기술이전사업화(327억원) ▲기술창업 및 성장지원

      (36억원) ▲유망기술 발굴‧검증 및 기술이전(30억원) ▲글로벌 교류협력(14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 대덕특구본부는 ’15년도 육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술발굴→이전·창업→사업화→성장지원’의 전주기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기술찾기포럼’을 운영하여 대덕특구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활용 목적별로 기술이전‧출자‧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ㅇ 또한, 이전기술사업화를 위한 추천기술 93건을 공개하였으며, 기업은 이를 활용한 사업화 과제 지원이 가능하다.

     * 기술이전사업화 : (일반)연4억원‧2년이내 (대형)최대 10억원‧최대3년/
       연구소기업 R&BD : 연3억원‧2년이내

 

  ㅇ 중점 사업인 연구소기업의 ‘설립활성화’와 ‘질적 성장’이 양립하도록 전주기 종합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표1] 연구소기업 전주기 지원 체계

 

 

□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지원 등 기존의 창업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ㅇ ’12년부터 운영중인 1,2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특구 일자리펀드와 연계하여 특구내 유망기업의 사업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 특구기업의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Global A.I.M*'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ㅇ 이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향하는 특구 내 스타트업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해외 현지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Global A.I.M(Accelerate + Incubate + Mentor) 프로그램

 

 

□ 대덕특구 김용욱 본부장은 “대덕특구가 창조경제의 핵심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 연구소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

    성‧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혁신주체의 역량을 결집하고 협력과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업설명회에 관한 상세내용은 미래부(www.msip.go.kr),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www.innopolis.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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