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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투자연계형 창업지원으로 초기투자 이끌어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3-05
  • 조회수 5,178

 

특구진흥재단, 투자연계형 창업지원으로 초기투자 이끌어

- 창업초기기업 옵텔라 등 4개사 투자유치계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3월 5일(목)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이노폴리

    스캠퍼스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특구내 대학을 지정하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검증 - 인큐베이션 - 자금투자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그동안 성과로는 창업 90건, 고용창출 167명, 에어로썸 등 4개 기업 총 5.5억원의 엔젤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ㅇ 이번 투자 유치 체결식은 한밭대 사업단을 통해 창업한 (주)옵텔라, 씨엔테크, (주)에코플러스, 비주얼캠프 4개 기업

     이 한밭엔젤투자조합 및 강중길 전문엔젤과 체결하며, 투자규모는 총 1억 7천만원이다.
 
   - (주)옵텔라는 저가형 저전력 광트랜시버를, 씨엔테크는 IOT 동산담보관리 솔류션을, (주)에코플러스는 디젤 혼소

      연료공급 시스템을, 비주얼캠프는 눈동자 추적형 입력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 특히, (주)옵텔라 이상수 대표는 ETRI 출신 연구원으로서, 3월중 공공기술을 출자받아 연구소기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
 
  ㅇ 투자자인 한밭엔젤투자조합*은 한밭대 교수 및 대기업 임원 등 멘토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기관이며, 개인

      투자자인 강중길은 현재 1호 전문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 한밭엔젤투자조합 : 조성금액 10억원(`13. 9. 27 설립)

 

 

□ 한밭대 이노폴리스캠퍼스의 투자유치 성공요인으로는 첫째, 멘토진들이 직접 투자조합을 설립한 것과 둘째, 멘토진

    들이 아이템 검증지원을 통해, 고객 및 시장개발을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ㅇ (주)에코플러스 우종호 대표는 “한밭대 사업단의 멘토링 및 IR 지원을 통해, 보유 기술의 보완 및 두번의 엔젤 투자

      를 유치받는데 큰 수혜를 입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특구재단 김용욱 본부장은 “대덕특구의 엔젤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매칭펀드 조성 협력, 엑셀러레이터 초기

    투자 확대 및 특구펀드를 통한 기술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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