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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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이 연구개발특구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ㅇ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국제이사인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10일(현지시각) 스페인 말라가에서 개최된 국제이사회에 참석하여, ▲ 회원국간 양자 또는 다자간 기술·기업교류 활성화, ▲ 과학단지 내 창업 및 기업성장을 위한 투자 강화, ▲ 글로벌 기업과 과학단지 내 우수기술간 연계 사업 확대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cience Parks and Areas of Innovation) : 73개국 396개 과학단지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며, 전 세계 사이언스파크 및 혁신클러스터간 교류‧협력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ㅇ 또한 11일(현지시각)에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정부가 주관하고,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 제4회 스페인 혁신포럼(Transfiere)』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혁신과 연구개발특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혁신 정책을 소개하면서, ‘연구개발특구’를 모델로 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학단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이외에도 스페인 과학단지협회, 안달루시아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향후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 연구 소, 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소통 채널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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