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장그래, 한석율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 1월 26일(월)부터 “직무역량 중심” 전형으로 직원 채용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에서는 1월 26일(월)부터 2015년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공고 및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해에도 학력, 학점, 어학점수 등에 자격을 두지 않는 채용을 추진하였으며, 신입직원

      전원을 이공계 출신으로 채용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 이번 채용은 ① 스펙을 초월한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② 비정규직 고용개선, ③ 고졸자 채용 및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 우선, 채용전형 및 심사지표 등을 직무역량 심사 중심으로 재설계하였다. 특히 국가직무역량표준(NCS) 기반 직무
     능력검사를 신규 도입하여 ‘열린 채용’과 ‘맞춤형 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 다음으로,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통한 보다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 파견근로 등 비정규직 종사
      직무의 결원 충원을 무기계약직 채용으로 추진한다.

  ○ 끝으로, 열린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업무 중 고졸자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여 고졸자 채용전형을 

     최초로 마련하였으며, 심사 과정에서도 사회형평적 인재(장애인, 청년, 이공계, 비수도권 지역인재)를 심사

      과정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 본 채용에 대한 응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채용정보 웹사이트(http://innopolis.incrui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9일(월), 18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 김인신 경영관리실장은 “금년 채용에서는 NCS 기반 심사, 무기계약직 신규채용, 고졸자 채용전형 등이 기관 내
   최초로 시도된다. 향후에도 직무역량 중심의 열린 채용을 통해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한석율처럼 해당직무에
   적합한 우수인재가 스펙에 구애받지 않고 채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