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중심, 연구개발특구
 - 미래부 장관 등 산‧학‧연‧관 인사 400여명 참석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5 연구

    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이상민, 민병주, 정용기 국회의원,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이병권 KIST 원장 등 26개 정부출연연구소 원장,

      강성모 KAIST 총장 등 7개 대학 총장, 이승완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등 벤처기업 대표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

      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최양희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개발특구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국가 과학기술발전의 역사인 연구개발특구가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의 메카

   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2015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하였다.
 

□ 이번 신년인사회를 주관하는 김차동 이사장은 “청양(靑羊)의 해인 2015년에는 특구 산‧학‧연 혁신주체가 배려와

   융화의 상징인 양과 같이 서로 상생‧협력하여, 특구 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기술사업화로 연결시켜 실질적인 창조

   경제 성과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