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특허기술박람회 53건 기술이전 성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11-07
- 조회수 5,659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연구개발특구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하였다.
□ “출연(연)·대학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따뜻한 기술나눔”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특구진흥 재단과 24개 공공연구기관이 준비한 1,500여개*의 사업화 씨앗기술을 공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행사로 개최 되었다. 따른 비용부담도 크게 줄였다.
□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53건의 출연(연)·대학 기술이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업에 이전되었으며, 기술이전금액은 약25 억원(선급금 기준)에 달한다. (※ 세부 계약내용은 비공개로 함)
《 박람회 기술이전 건수 》
□ 박람회에 참가한 웰트리의 정종택 개발이사는 “중소기업에서 신기술을 개발의 어려움이 있는데, 정부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의 씨앗기술 공개 및 기업매칭을 통한 기술이전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특허청,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지주가 참여하여 특허·기술부터 금융까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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