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미국 벤처투자사 투자유치 첫 결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11-05
  • 조회수 5,982

 

 


특구진흥재단, 미국 벤처투자사 투자유치 첫 결실

 -미국 벤처투자사 DEV, 연구소기업 등 특구 내  3개사에  투자 확정

-특구기업의 기술성, 성장가능성 및 특구의 R&D 인프라에 매료-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오늘 11월 5일, 미국 벤처투자사 DEV(대표: 알렌

   맥글레이드)가 대덕특구내 연구소기업인 (주)쏘그웨어와 (주)보탬, (주)엠투브 등 3개 초기기업에 투자를 확정하고,

   이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는 첨단기술기반 초기기업과 기술에 투자하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벤처 투자사이다.

 

ㅇ DEV는 올해 초 한국지사를 설립한 뒤, 2월 특구진흥재단 방문을 시작으로 특구내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ㅇ 지난 5월 19(월)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특구기업 투자활동을 시작

    했다. 6월에는 특구내 7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였고, 지난달 10월 28일에는 특구진흥재단이 공식개최한 “해외투자

    로드쇼”를 참가하여 3개 기업에 각 20,000달러씩을 투자하기로 확정하게 되었다.

 

 

□ DEV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우수성, 기업과 시장의 성장가능성 및 기업대표들의 경영비전 등을 두루 살피고,

   창업 초기인 점 등을 고려하여 투자금액을 확정하였다.

 

 
□ 알렌 맥글레이드는 전화통화로 “이번 투자결정으로 DEV 입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우수한 R&D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특구와, 특구내 첨단기업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며, “이번 투자에 큰 기여를 해 준 특구진흥재단에 감사 한다”라고 말을 전해왔다.

 

 ㅇ 이번 조인식에는 DEV 코리아의 김병국 공동대표가 대리참석했다.

 

 

□ (주)쏘그웨어 등 3개사는 자금 가뭄 해갈뿐만 아니라, DEV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네트워크, 시장 및 기술정보 확보

   등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가치를 얻었다는 자체 평가를 내 놓았다.
 
 ㅇ 특히, (주)쏘그웨어의 손강민 대표는 “(주)쏘그웨어는 지난 ‘10년 12월,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된 이후로 특구진흥재단

     의 “연구소기업 전략육성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특구육성사업에 큰 수혜를 입었다.“라며

 

 ㅇ “이번 DEV투자 유치를 위해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뛰어준 특구진흥재단에 감사“한다는 남다른 소감을 내주었다.


 
□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0월 23일, 유럽 최대 ICT 중심지인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에서 활동하는  소피아 비즈니스

   엔젤스(SBA)클럽과 투자유치협의를 진행했다. SBA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특구진흥재단과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유럽자본유치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끝>.


 
붙임 :  1. 관련 사진
          2. 해외투자 유치 기업 정보 1부.
          3. 해외투자 유치 의향서 체결식 1부. 끝.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