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중소·벤처기업 기술금융 지원 박차!
 -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IR)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10월 6일(월) 오후2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기업 자금유치

   를 위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의 기술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는 ‘13년 산업은행과 MOU 체결을 통해 

     시작된 사업이다.

      * 기술금융지원 프로그램 : 특구진흥재단이 산업은행 및 벤처캐피털과 연계하여 특구내 기술창업․혁신기업을 대상

         으로 컨설팅 수행 후 투․융자

□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대덕특구 및 대구특구 기업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하고 투자기관으로는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ㅇ 참여기업으로는 (주)맥스웨이브, (주)에이앤티21, (주)엔지노믹스, (주)보템, (주)아이티텔레콤, (주)인네이쳐씨앤

     에이치, (주)분석기술과미래 등이며,

 ㅇ 투자기관으로는 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대덕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및 L&S벤처캐피탈 등 5개 기관이 참여

     한다.

□ 특구재단은 이번 IR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덕, 광주, 대구, 부산 특구내

   40~50개 기업에 대해 기업당 2~3회 IR을 개최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내 중소·벤처기업이 창업단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기에 투자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