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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과 특허청 제3차‘대덕IP포럼’ETRI서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9-16
  • 조회수 5,575

 


특구재단과 특허청 제3차‘대덕IP포럼’ETRI서 개최
-‘국제 지식재산역량(특허소송, 라이선싱, IP 비즈니스)’강화 계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9월 16일(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에서 ‘지식재산(이하 IP) 소송‧라이선싱 전략 및 IP 비즈니스의 진화’를 주제로 제3차 ‘대덕IP포럼’을 개최하였다.


□ 대덕IP포럼은 대덕특구 등 대전지역 산학연관 전문가의 IP 수익창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특허청과 특구재단이 공동으로 창립한 IP 전문가 포럼이며, 올해는 ‘IP 수익자산화 강화방안’이라는 연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 2차 포럼에서는 ‘IP 공정이용’과 ‘IP 금융’ 등 IP 수익자산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3차 포럼은 IP 수익자산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사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특허전문가뿐 아니라 우리 기업의 해외 출원이 많은 국가(미국, 중국, 독일 및 일본)의 글로벌 IP 전문가가 함께 초청되어 ‘중국에서 고액의 특허 손해배상액 확보 전략(중국)’, ‘특허 유동화 및 가치 최적화 전략(미국)’, ‘한국 및 미국 특허소송 비교 분석 및 특허소송전략’, ‘특허정보의 IP 비즈니스 활용’ 등 국내외 특허소송 및 비즈니스 사례가 발표되었다.


□ 대전지역 IP 전문가와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구원뿐 아니라 연구소 창업기업 및 연구소 자매결연 기업 등 대덕특구의 중소·벤처기업 경영진에게도 국내외 선진 IP 전략 및 IP 비즈니스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 포럼의 공동회장인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덕IP포럼을 통해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략이 대전지역에 확산되어 대덕특구의 지식재산이 우리 경제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럼의 또 다른 공동회장인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덕특구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지식재산 역량을 갖추어 대덕특구가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ETRI는 특허창출 및 활용 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공공 연구기관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미국특허 종합평가에서는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포럼의 다음날인 17일(수)에는 ETRI가 매년 추진해온 국제 IP 세미나와 사업화 유망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하기 위한 기술이전 설명회가 연이어 개최되어 이번 포럼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ETRI 특허창출·활용 실적(국내 공공기관 1위): 미국 등록특허 883건, 로열티 수입 연 110억원


□ 이번 행사를 주관한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번 행사는 IP 거래에 관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와 어우러져 중소·벤처기업인에게 현장 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16일(화)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덕IP포럼’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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