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 페루에 전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9-03
- 조회수 5,932
특구진흥재단,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 페루에 전수
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차동)을 방문했다.
ㅇ 앙헬 네이라(Angel Neyra) 페루 과학기술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페루 방문단은 과학기술위원 회, 상공위원회, 행정발전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등의 페루 국회의 핵심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과학기술단 지 및 ICT 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려는 페루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ㅇ 또한, 현재 페루에서 추진 계획인 ICT 과학단지 조성을 위해 대덕특구의 조성, 성장 및 운영 등에 대한 큰 관심을 보 였다.
□ 앙헬 네이라 단장은 “지금까지 페루는 금과 같은 천연자원에 의존하여 성장하여 왔지만, 이제는 과학기술 등을 통한 국가경제 성장을 꿈꾸고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특히 대덕특구는 우리가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곳이다.”라고 말했다.
ㅇ 대표단은 이후 페루로 돌아가서 대덕특구 벤치마킹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 후, 재차 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전수 교육 및 컨설팅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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