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14년도 하반기 특구육성사업 113억원 규모 사업 추가지원
- 9월 3일 14시, 사업설명회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오는 9/3(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특구기술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ㅇ사업설명회는 특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3일 오후2시 특구진흥재단에서
개최되며,
ㅇ 이후에는 연구개발특구 구성원을 상대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특구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 특구진흥재단은 하반기 추가지원 사업을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연구소 기업의 육성에 집중지원할 예정이다.
ㅇ사업별로는 ▲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특구기술사업화사업(65억) ▲ 연구기관이 자회사를 설립하여
사업화하는 연구소기업 전략육성(43억) ▲ 대학․출연(연)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 기술의 추가개발을 지원하는
이전대상 특구기술 개발(5억) 등 3가지가 지원된다.
ㅇ또한, 특구 내 기업 및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전반의 애로해결 지원은 연중 수시접수로 운영되고 있다.
□ 특구진흥재단은 ’14년도 하반기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찾기 포럼”을 운영하는 등 기술발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서류작성으로 인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출서류를 간소화 하는 등 과제선정 절차를
개선했다.
ㅇ 이를 위해 ’14년 상반기에 기술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찾기포럼’을 운영하여 돈 되는 기술 70개를 찾았으며
‘연구개발특구 추천기술’로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사업화할 기업을 매칭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ㅇ 한편 특구기술사업화는 일반과제와 대형과제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대형과제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10억원까지(최대3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기술찾기 활동에서 발굴된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거나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기술사업화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구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되어 창조경제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업설명회에 관한 상세내용은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www.innopolis.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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