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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창조경제타운과 연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7-25
  • 조회수 6,447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창조경제타운과 연계

-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연구개발특구에서 검증 및 보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특구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6개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보완을 지원한다.
   *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 지역내 대학의 혁신자원을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템을 검증·보완하고 특구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사업

 ○ 특구재단은 공고 시부터 최종선정 시까지 줄곧 창조경제타운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 올해에는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본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의 경우 사업단으로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올해 선정된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동아대, 조선대와 작년에 선정된 경일대, 전남대, 동명대를 포함하여 창업아이템검증 사업단 총 8개가 운영되며, 이노베이션바우처(기술애로 해결) 사업단으로는 한밭대가 선정되었다.
   - 사업단은 연간 2~4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향후 2년간 지원받는다.

 ○ 본 사업을 통해 2년간 203명의 아이템을 검증, 창업 40건을 달성했으며, 64개 기업(매출 50억원 이하 83.8%)에 대해 바우처를 지원하였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4년 에는 전년 대비 62.5% 증가한 26억원을 투입한다.

□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과의 연계뿐 아니라, ‘기업가 정신’ 오픈 강좌 개설, 시장 기반 창업 아이템 검증, 보육 공간 지원, 엔젤 투자유치 지원 등을 집중 지원한다.
 ○ 기업가 정신 강좌(오픈강좌 또는 계절학기)를 통해 기업 CEO 및 벤처투자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 창업 아이템 검증은 벤처캐피털, 퇴직과학자, 기업체 임원 등 전문 멘토진을 구성해 시장 및 고객관점에서 예비창업자의 아이템을 맞춤형으로 검증·보완해 줄 계획이다.
   - 또한, 지역기반의 엔젤투자조합 설립을 유도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엔젤투자 및 후속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IR)도 개최할 예정이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는 각 대학의 창업아이템 검증 사업단으로 신청하거나, 특구진흥재단(042-865-8983)으로 문의하면 되며,
 ○ 대덕특구내 입주기업 중 단기기술개선 및 시험·분석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이노베이션바우처 사업단(042-821-1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청 후 선정된 특구내 기업에게는 약 2천만원 내외의 기술개선 애로해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를 오프라인 연구개발특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데 의미가 있으며,  특구인프라 및 특구육성사업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1. `1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개요 및 선정 현황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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