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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성황리에 마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19
  • 조회수 6,176

 

특구,『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성황리에 마쳐
 - 210여명의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 참석, 특구발전방안 열띤 논의
 - 벤처생태계 조성, 정부지원 형태 개선 및 연계 강화 필요 등 다양한 의견 제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6월 18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이하 세미나)』가 대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에서는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촉진 방안과 창업 활성화 전략”을 화두로 210여명의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미국・한국・터키・브라질・필리핀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개발특구의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 미국 DEV* 대표인 알랜 맥글레이드(Alan McGlade)는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기술사업화 정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ㅇ 패널토론에서 “전세계에서 창업의 요람으로 실리콘밸리를 언급하지만, 최근 벤처투자 증가율은 뉴욕*이 훨씬 높다. 이는 뉴욕의 R&D 역량이 강화되고 전세계의 기업가, 기술금융, 엑셀러레이터 등이 뉴욕으로 결집되면서 창업생태계가 조성된 결과이다.”며,

   * 벤처투자 증가율(‘07~’11) : 미국 전체는 12% 감소하였고 실리콘밸리는 10% 감소하였으나, 뉴욕은 32% 증가 (발표자료 발췌) 

  - “특구진흥재단에서도 DEV 등 다양한 기관과 해외투자와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R&D 역량이 집적된 연구개발특구에서 기술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

 

□ 또한, 미국 ER Accelerator 무랏 아키하노그루(Murat Aktihanoglu) 대표는 성공적인 글로벌 창업 전략과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ㅇ 패널토론에서 “과도한 정부 지원금(R&D Grant)은 창업 초기기업의 자생력을 저해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비지니스)를 판단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와 연계한 지원 방식(Matching Fund) 으로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 한편, 카이트창업가재단의 김철환 이사장은 “기업가는 과학자, 발명가, 예술가와는 다르다.”며, “기업가를 육성하고 기술금융을 확충하여 특구내 R&D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할 것”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서준석 미래전략실장은 “연구개발특구는 지난 40년간의 R&D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고용을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ㅇ “해외 VC, Accelerator 등과 특구기술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연구개발특구 내 창업과 기술사업화의 글로벌 수준 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끝>.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패널토론 사진

※ (좌측부터) ▲서준석 실장(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철환 이사장(카이트창업가재단), ▲알렌 맥글레이드(Alan McGlade) 대표(DEV, 미국), ▲최경현 교수(한양대학교), ▲무랏 아키하노그루(Murat Aktihanoglu) 대표(ER Accelerator, 미국),▲ 모하메드 와하브(Mohamed Abedel Wahab) 본부장 (IT산업개발부, 이집트), ▲ 푸르칸 우살(Furkan Uysal) (개발부, 터키)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행사 현황


□ 미국 벤처투자 성장률 현황 (발표자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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