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19
- 조회수 6,250
- 미국 VC와 엑셀러레이터, 한국 엔젤투자자, 브라질·터키·필리핀 대표단 주제 발표
ㅇ 이는 지난 5월, 특구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미국 벤처캐피탈 회사인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주(州) 업무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 특구진흥재단은 5/19(월)~20(화)에 특구기업의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벤처캐피탈 DEV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엑셀러레이터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 * 또한 5/21(수)~5/23(금)에 과학기술 교류 및 특구기업의 남미시장 진출을 위해 리우그란데두술주(州)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브라질 기술기업세미나를 개최
ㅇ 미국 및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의 기술사업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구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정책세미나는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촉진 방안”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터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 DEV : 뉴욕 소재, 초기기술 전문투자기관 (미디어 분야 등)
ㅇ 또한 (美)MIT경영대학원에서 선정한 미국내 "15대 최고의 창업 엑셀러레이터(15 Best Startup Accelerators)" 인 ER Accelerator의 무랏 아키하노그루(Murat Aktihanoglu) 대표는 성공적인 글로벌 창업 전략과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 엑셀러레이터 : 초기투자와 단기보육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을 가속화시키는 기관
ㅇ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Alan McGlade(DEV)와 Murat Aktihanoglu(ER Accelerator) 등은 6월17일(화)과 19일(목) 양일간 특구기업과의 1:1 투자 미팅을 통해, 특구기업의 해외투자유치 및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ㅇ 한편, 한국의 카이트창업가재단 김철환 이사장은 대덕에서의 기술창업과 엔젤투자에 대해서, 브라질․터키․필리핀 정책 관련자는 각국의 기술사업화 정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ㅇ 패널토론에서는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최경현 교수를 좌장으로, KAIST 이민화 교수, 특구진흥재단 서준석 실장 등 발표자를 포함한 8인이 참여하여 특구내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와 특구육성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가 이루어진다.
□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특구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히며, ㅇ “해외 VC, Accelerator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특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산․학․연․관 및 과학기술계 관계자는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seminar@innopolis.or.kr) 사전신청하면 된다.
1.「2014 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개최 계획 2. 프로그램(안) 3. 세미나 발표자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