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기업 투자로드쇼』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19
- 조회수 6,007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기업 투자로드쇼』개최 - 미국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 등 기술금융 전문가 초청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6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미국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를 초청,『특구기업 투자로드쇼(이하 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 ㅇ 투자로드쇼에는 미국 뉴욕 엔젤투자자인 짐 니콜스*(Jim Nichols), 벤처캐피탈 회사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 대표 알렌 맥글레이드(Alan McGalde), 엑셀러레이터 회사 ERA***(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대표 무라트 아티한노그(Murat Aktiganoglu) 등 미국 기술금융 전문가 6명과 특구기업 7개社․출연연 4개 기술이 참여한다. * :짐니콜스 : 엔젤투자자 및 재무컨설턴트, 뉴욕 ARC Angel Fund 조성 및 운영중 ** DEV : 미국 초기기술 전문 투자기관으로 벤처투자 및 경영전문가로 구성(미디어 분야 등) *** :ERA : 미 MIT 경영대학원이 선정한 미국의 주요 엑셀러레이터(The 15 Best Startup Accelerators)
ㅇ 이는 지난 5월, 특구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위한 미국 벤처캐피탈 DEV와의 업무 협약체결*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특구진흥재단과 DEV社는 5/19(월) 미국 뉴욕에서 특구내 유망기업 발굴, 투자 및 글로벌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 이번 투자로드쇼를 시작으로 특구진흥재단과 DEV 등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특구내 유망기업(기술)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 이번 투자로드쇼에는 특구진흥재단이「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투자 지원 사업*」을 통해, 1차로 발굴한 7개 기업(대덕 4개사, 광주․대구․부산 1개사)과 출연연(ETRI) 4개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추가 발굴을 통해 총 15개 내외 기업의 해외 투자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김차동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창업에서부터 제품화와 사업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자금과 마케팅 채널 부족 등으로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과 ‘다윈의 바다(Darwin's Sea)’라는 위기가 상존한다.“ 며, * 죽음의 계곡 : R&D를 통해 창업한 벤처기업들이 초기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거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난을 겪는 현상 ** 다윈의 바다 : 시장경쟁에 의해 경영, 마케팅 등에서 제품 및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
□ 한편, 알렌 맥글레이드(DEV)와 무라트 아티한노그(ER Accelerator)는 6월18일(수) 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Cross Border 기술사업화 정책세미나」에 주요 연사로 참여하여 글로벌 기술창업 및 사업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붙 임 1.「특구진흥재단 투자로드쇼」추진 계획 2. 투자로드쇼 참여기업(기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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