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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모델 페루 전수협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13
  • 조회수 5,717

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모델 페루 전수협력
페루 외교부 차관 일행 방문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페르난도 로하스 사마네즈(Fernando Rojas Samanez) 페루 외교부 차관과 하이메 포마레다(Jaime Pomareda) 주한 페루 대사 등 일행이 12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페루 외교부 차관의 특구방문은, 페루 정부가 구상 중인 첨단 IT·과학기술 연구단지 건설을 위해 연구개발특구(한국형 과학단지)를 모델로 조성을 희망하면서 추진되었다.

  - 이는 특구진흥재단에서 수행 중인 한국형 과학단지 전수 교육*에 페루 대표단 2명이 참여하였고, 이를 계기로 한국형 모델이 페루에 소개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대덕특구의 조성과 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게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57개국 213명이 수료했다. 페루는 작년 제10차 교육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제12차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 페루 외교부 차관 일행은 특구진흥재단에서 한국 과학기술단지 및 특구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이사장 면담을 통해 특구-페루 간 상호교류 및 협력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페르난도 로하스 사마네즈 페루 외교부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페루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한국의 첨단 IT·과학기술 연구단지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전수 관련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도록 전개하겠다.“ 라고 말했다.


□ 이에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진흥재단은 쿠웨이트,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에 한국형 과학단지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ㅇ “페루가 첨단 IT·과학기술 연구단지를 의욕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만큼 한국형 과학단지 운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였다. ”끝“
 


[참고] 관련 사진 페루 외교부 차관 방문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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