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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소기업을 통한 창조경제 견인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11
  • 조회수 6,496

 

연구소기업을 통한 창조경제 견인
- 「연구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제도인 연구소기업의 설립 및 성장촉진을 통한 기업의 내실화 및 육성⋅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11일(水)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연구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 『 연구소기업』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을 직접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 워크숍의 주제는 ‘연구소기업의 설립촉진, 내실화 및 기술금융 활성화 전략 마련’으로, 대구연구개발특구의 연구소기업 육성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설립 관계기관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공동기술지주회사인 한국과학기술지주㈜의 장은영 본부장의 “전문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과학기술지주 투자 방향”, 미래과학기술지주㈜의 김영호 대표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수요사업 제안”,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 홍승표 회장의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기술출자기업 발전 방안 제언”등으로 구성되며,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기관소개가 함께 진행되었다.

 

□ 이어 진행된 토론은 특구재단의 임창만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성공적 창업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이렇게 만들어진 연구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체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일반 창업에 비해 기술창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요건을 갖춘 우수창업자에게 역량기반 투자 및 창업전반 컨설팅 등이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연구소기업을 포함한 기술사업화기업의 특징과 문제점, 그리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가 이루어졌다.

 

□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관계기관들이 각 주체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기술의 직접사업화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 나눔을 통해 특구의 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장촉진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 별첨 : 관련 사진 및 워크숍 일정 1부.  끝. 

 

 

[사진설명] 11일 개최된 『연구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구소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미래과학기술지주㈜ 김영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술의 직접사업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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