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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형 과학단지 모델 수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6-09
  • 조회수 5,799

 

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형 과학단지 모델 수출!
대덕특구 모델 개도국 전수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강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오는 20일까지 개발도상국 과학기술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2차 한국형 과학기술단지(STPㆍScience & Technology Park)모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ㅇ 이번 연수에는 브라질, 남아공, 불가리아, 터키 등 개발도상국 16개국 18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과 대덕특구 조성‧운영 노하우, 특구 내 기업육성지원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ㅇ 특히 특구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첨단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한국형 창조경제 생태계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구내 기업인 윙쉽테크놀러지㈜를 초청하여 기업육성의 성공사례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현장감 있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경험도 공유한다.

 

□ 이 사업은 과학기술단지 기반 경제성장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그동안 한국경제 성장 모델이며 창조경제 전진기지로서의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국 과학기술단지 조성‧운영 경험을 나누고자 지난 2008년부터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57개국 213명이 수료했다. 

 ㅇ 특히 2012년부터는 교육‧연수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등 현지에 한국형 과학기술단지 모델을 직접 적용하는 51.5만불의 컨설팅 계약을 수주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ㅇ 또한 특구진흥재단은 57개국의 수료생 네트워크를 활용, 2013년부터2회에 걸친 현지 세미나 등을 통해 브라질과 수출계약 체결 등 특구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 김차동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이 대덕특구 모델 전수교육을 통해 자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향후 STP간 기술교류 활성화 등 연계 성과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카자흐스탄 연수생인 디아스 무타코브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과학단지 운영을 배울 좋은 기회이며,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추진 중인 ‘카자흐 알마티市 과학단지’계획을 완수하고, 한국의 경제개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한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
 


[참고 1] 제12차 STP 연수프로그램 개요
[참고 2] 제12차 STP 연수프로그램 참가자 명단(16개국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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