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금융 활성화 대덕특구에서 견인
- 제2회 「대덕IP포럼」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과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IP금융 활성화를 통한 대덕특구 지식재산 수익창출역량을 높이기 위해 5월 26일(월) 특구재단에서 『 제2회 대덕IP포럼』을 개최했다.

- 『 대덕IP포럼』은 대덕특구 혁신주체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술사업화 성과제고로 연결하기 위해 특구재단과 특허청이 지난 3월 공동으로 창립한 포럼이다.

□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덕특구의 IP금융 활성화 방안’으로, 목원대학교 이성상 교수의 “IP금융정책 현황과 주요 이슈”, ETRI 최민서 팀장의 “출연연 IP 투융자 사례”, 에너지기술연구원 윤기동 실장의 “IP 유동화 현황과 과제”, 산업은행과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금융권 IP 전략”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 이어지는 토론은 대전대 이성상 교수를 좌장으로, IP금융의 현황과 실제 대덕특구 내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IP금융 모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특구의 IP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덕특구의 IP 보유기관과 금융권의 시각차를 해소하고, 연구기관과 기업의 IP를 활용한 자금조달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 별첨 : 관련 사진 및 제2회 대덕IP포럼 개최 일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