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 기술사업화 릴레이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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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브라질 기술·기업 세미나」개최를 통해 특구기업 시장진출 지원
* 특구진흥재단은 5/19(월)~20(화)에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벤처캐피탈 DEV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선도 엑셀러레이터와 업무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특구진흥재단은 5월 22일(목)~23(금) 양일간,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 주(州) 정부 및 테크노푹(테크노파크)과 공동으로 「2014년 한-브라질 기술‧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시간 5월22일 오후9:30~23일 오후12:00)
ㅇ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13년 특구진흥재단의「한국형 STP 모델전수 교육」에 참여한 브라질 대표단이 양국간 과학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요청하여 개최되었으며, * 특구진흥재단은 ‘08년부터「한국형 STP 모델 전수 교육」에 57개국 213명이 참여하였으며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쿠웨이크 등에 STP 조성을 위한 전문컨설팅 수행
□ 본 세미나의 기조연설에 나섰던 김차동 이사장은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역사와 기술사업화 정책 및 지원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여 현지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주제 :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시스템과 특구의 역할(Korea's STI System & The Roles of INNOPOLIS
* (주)파멥신(항암항체치료제), (주)네스앤텍(소형 멀티콥터), (주)쏘그웨이(게임콘텐츠 및 미들웨어), (주)네오로드(차량용 블랙박스) 등 4개사
ㅇ 특히, 주(州) 정부에서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선정한 현지 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했고, 이로써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청신호가 되었다.
□ 한편,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5월 22일(목) 리우그란데두술 주(州)지사(타소 퍼난도 젠로(Dr. Tarso Fernando Genro)), 과학혁신발전기술부 장관(크레버 크리스티아노 프로다노브(Cleber Cristiano Prodanov))와 공동으로 과학기술 및 기술사업화 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김차동 이사장은 “한-브라질 혁신세미나 및 주정부와의 업무협약 내용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특구진흥재단은 과학기술 한류를 통한 특구기술의 글로벌 기술사업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참고 1 : 한국-브라질 기술기업세미나 개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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