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 기술사업화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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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벤처캐피탈(DEV社)-특구진흥재단간 업무협약(MOU) 체결
□ 첫 번째 행보로, 특구진흥재단은 미국 벤처캐피탈인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 대표 '알렌 맥글레이드‘(Alan McGlade))와 뉴욕 본사 현지에서 5월 19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5/19(월) 23:00) ㅇ 올해 2월 25일(화), 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한 DEV 대표단은 미국 본사(뉴욕)로 복귀한 이후에도 특구진흥재단과 특구기업과 첨단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지속 논의해 왔었고, 5월 19일(월)에 양 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ㅇ 향후 DEV는 특구진흥재단이 추천하는 특구내 초기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특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교육 등에도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도 밝혔다. ㅇ 특구진흥재단도 DEV가 투자한 특구내 초기기업이 특구육성사업 등을 통해서 R&BD자금이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예정이다. * ‘11년 1월 설립이후부터 매년 약 20개의 창업기업을 투자육성하고 현재까지 총 64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 미국 선도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
□ 특구진흥재단은, 5월 20일(화)까지 이틀간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브라질로 넘어가 5월 22일(목) ~ 23일(금)까지 ‘2014 한-브라질 기술·기업 세미나’*에 참석한 후 리우그란데두술 주(州) 정부와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 김차동 이사장 기조연설예정 “Korea's STI System & The roles of INNOPOLIS"
□ 김차동 이사장은 “미국 DEV사와 MOU체결 등이 연구개발특구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특구진흥재단은 특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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