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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 기술사업화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5-21
  • 조회수 6,35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 기술사업화 본격 추진

 - 미국 벤처캐피탈(DEV社)-특구진흥재단간 업무협약(MOU) 체결
 - 세계 선도 엑셀러레이터(ER Accelerator)와 업무협력방안 논의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해외투자 유치, 특구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 등을 위한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 첫 번째 행보로, 특구진흥재단은 미국 벤처캐피탈인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 대표 '알렌 맥글레이드‘(Alan McGlade))와  뉴욕 본사 현지에서 5월 19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5/19(월) 23:00)

 ㅇ 올해 2월 25일(화), 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한 DEV 대표단은 미국 본사(뉴욕)로 복귀한 이후에도 특구진흥재단과 특구기업과 첨단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지속 논의해 왔었고, 5월 19일(월)에 양 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ㅇ 향후 DEV는 특구진흥재단이 추천하는 특구내 초기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특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교육 등에도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도 밝혔다.

 ㅇ 특구진흥재단도 DEV가 투자한 특구내 초기기업이 특구육성사업 등을 통해서 R&BD자금이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예정이다.
 
□ 업무협약체결 이후 5월 20일(화)에는 DEV가 투자한 Sonic Notify社(소닉노티파이)를 방문하고, DEV의 투자 및 투자기업 육성전략 등을 확인했다. 그리고, 미국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 ERA(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이하 ‘ERA')를 방문하여, 창업기업에 대한 밀착형 멘토링 지원방법과 육성 노하우를 협의했다. 이러한 노하우는 특구진흥재단이 ‘14년부터 추진 중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11년 1월 설립이후부터 매년 약 20개의 창업기업을 투자육성하고 현재까지 총 64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 미국 선도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

 

□ 특구진흥재단은, 5월 20일(화)까지 이틀간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브라질로 넘어가 5월 22일(목) ~ 23일(금)까지 ‘2014 한-브라질 기술·기업 세미나’*에 참석한 후 리우그란데두술 주(州) 정부와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 김차동 이사장 기조연설예정 “Korea's STI System & The roles of INNOPOLIS"

 

□ 김차동 이사장은 “미국 DEV사와 MOU체결 등이 연구개발특구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특구진흥재단은 특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1 : 미국 DEV-특구진흥재단간 MOU 체결
 ○참고 2 : 미국 DEV, ERA 개요
 ○참고 3 : ➀ 미국 DEV-특구진흥재단간 MOU 체결 사진
                ➁ 미국 ERA 방문 및 협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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