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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특구,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 날개 달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4-21
  • 조회수 7,210

 

대덕특구,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 날개 달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국방과학연구소 업무협정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과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백홍열, 이하 ADD)는 대덕특구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하여 4월 21일(월) 업무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최근 양 기관은 창조경제 전진기지 대덕특구에서 국방분야의 민군기술협력강화 및 국방기술 사업화에 전략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ㅇ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4대 협력 분야 ▲국방기술 발굴 ▲국방기술 마케팅·이전 ▲연구소기업 등 국방기술 창업 ▲기술사업화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ADD는 국방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고, 특구진흥재단은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창업, 사업화 지원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ㅇ 따라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마케팅과 연구소기업 설립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면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ADD의 연구성과와 특구재단의 기술이전·사업화 노하우가 연계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이는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백홍열 ADD 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기술을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에게 최적의 국방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최근 특구진흥재단은 창조경제 구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ADD는 국방기술 민간이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창조국방사업단’과 ‘민군기술협력진흥센터’를 통합하여 ‘민군협력진흥원’으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사진 1]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좌측)과 국방과학연구소 백홍열 소장(우측)이 업무협정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2] 업무협정 후 특구진흥재단과 국방과학연구소 양 기관 주요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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