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다!
 - 중국 산동성 지난시 시장 방문 및 한-중 투자협력 세미나 개최
 - 미국 텍사스주 맥알렌시(市) 기술교류 및 투자유치 협력 논의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4월 1일 오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 지난市 왕누위(楊魯豫) 시장과 한-중 양국 간 첨단산업 기술교류를 위한 공동연구 및 투자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다.

 ○ 아울러,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중국 산동성 지난시가 공동으로「한중 투자협력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특구 기업의 중국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본 세미나는  ‘한중 첨단산업 협력방안’, ‘지난시 첨단산업개발전략’, ‘벤처창업투자사 경영전략과 특구 협력방안’이라는 세가지 주제의 발표․토론과 함께 특구 내 기업, 벤처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중국진출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어서, 미국 텍사스주(州) 맥알렌시(市) 경제개발공사 맥알렌市 경제개발공사 릭키 롱골리아(Ricky Longoria) 이사장 및 케이스 페트리지(Keith Patridge) 사장, 텍사스 팬 아메리칸 대학(The University of Texas-Pan American)의 사디크 샤(Sadiq Shah) 부총장(연구부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KAIST 송락경 교수) 등과 맥알랜시-특구간의 기술교류 및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맥알렌시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물류 중심지로 미국의 첨단제품 제조 및 생산 사업화의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 KAIST에서 맥알렌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함을 통해 특구기업 유치 및 대전시와의 교류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