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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 성과 구현 시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3-14
  • 조회수 6,618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 성과 구현 시동!

- 김차동 이사장 취임 100일을 보내며-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후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이 3월 15일부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 특구내 구성원과의 소통과 가교역할 강화 등 여러 가지 기대를 안고 지난 12월에 취임한 김 이사장은, 그동안 특구 구성원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차근차근 반영해 나가고 있다.

 

□ 김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기술사업화 및 창업지원 등 특구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의 효율적 추진방향을 마련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ㅇ 그동안 특구육성사업은 타 유관기관 사업과의 중복성, 백화점식 나열이라는 외부의 지적을 받았고, 광주·대구·부산 등 지역특구는 대덕특구와의 차별성이 부족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적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ㅇ 김 이사장은 지난 12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친 외부 전문가 자문,간담회 등을 통해 특구육성사업 전반을 점검하였고, 이를 토대로 기존 14개의 복잡다기한 사업을 5개로 통합하고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여 기술사업화 단계별로 유기적 연계성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특구별로 차별화된 사업분야 및 모델을 기획·추진하기로 했다.

 

□ 이러한 사업구조 개편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26일 조직도 개편한 바 있다. 

 ㅇ 특히, 신설된 미래전략실은 특구 사업의 브랜드화, 신규사업 기획, 기술사업화의 글로벌화 등을 통하여 특구진흥재단이 명실공히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마련 등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했다.

 ㅇ 기술찾기 포럼, 특허박람회, 출연연과의 양자 및 다자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구의 축적된 기술을 찾아내고, 이후 기술수요처와 매칭, 기술금융과의 연계 등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 일목요연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개소한 한국과학기술지주(주) 등을 통해 연구소기업 창출 확대 등 창조경제 성과를 구현할 계획이다.
 
□ 매일 2~3회씩 총 130여회에 걸쳐 KAIST, 국방과학(연), 특구내 기업 등 산학연 방문, 간담회 참석, 접견 등을 통해서 특구 구성원과의 소통을 실천했다. 그리고 소통을 통해 확인한 현장애로와 협력사항을 특구육성사업, 네트워크 활동 등에 반영시켜 나가고 있다. 이런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ㅇ 지난 2월에는, “강릉 폭설피해지역 봉사활동”을 출연연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특구내 18개 기관 152명과 함께 의미 있는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ㅇ  오는 4월에는 과학의 날을 맞아 대덕특구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체육대회는 과거와는 달리, 출연(연) 원장들도 직접 참석하여 구성원간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 이사장은 특구진흥재단 조직원간 갈등 문제에도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인사, 평가, 승진, 급여 체계 전반에 대하여 이메일, 개별 면담, 전직원 연찬회 개최 등으로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외부의 의견도 경청했다. 이를 토대로 대다수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룰(Rule)을 확립하고 있다.

 ㅇ 인사에 있어서는 향후 업무성과를 가장 중시할 것을 천명했고,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성과가 탁월한 직원이 발탁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ㅇ 또한, 낡고 현실적이지 않은 제도와 규정은 현실성과 합리성을 반영시켜, 비정상의 정상화를 실천하고 있다.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상당수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도 개선 중에 있다. 
 
□ 김차동 이사장은 “출연연 등 구성원들과 진흥재단이 혼연일체가 될 수 있는 네트워크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특구진흥재단이 창조경제 구현의 중심지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많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향후 포부도 내비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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