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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연구소기업 키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3-07
  • 조회수 7,667


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연구소기업 키운다!

- 연구소기업 설립·육성위해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7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지주(주)(대표 조남훈)와 연구소기업 설립‧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과학기술지주(주)는 원자력(연) 등 17개 과학기술 출연연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출연연 공동 기술지주회사 (2013.11월 등기

      완료)

 

□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지주회사 출범을 계기로 연구소기업을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데 큰 의미가 있다.

  ㅇ 연구소기업은 ‘06년 이후, 현재까지 총 53개가 설립되었으며,

  ㅇ 설립주체별로는 출연(연) 23개(43%), 과기특성화대학 13개(25%), ETRI 홀딩스 등 지주회사 17개(32%)로 '10년 이후 지주회사의

   역할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ㅇ 이번 과학기술지주회사 출범으로, 기업 설립은 개별 출연(연) 위주에서 여러 기관의 기술이 융복합되는 형태로 사업화가 가능하고,

     - 출자기관으로 KIST등 특구 외 공공기관이 참여함으로 기업설립시 필요한 출자기술 공급이 특구외 까지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 양 기관은 공공기술의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연구소기업 설립· 육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ㅇ 특구진흥재단은 ▲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대상 기술‧기업 수요 발굴 ▲ 출자기술의 기술가치타당성평가 및 연구소기업 사전기획 ▲ 연구소기업의 컨설팅 등 성장 지원 ▲ 연구개발특구펀드 및 금융권 연계를 통한 투·융자를 지원하고,

  ㅇ 과학기술지주회사(주)는 특구내 우수 연구소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 설립 수요를 발굴한다.

 

□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기술창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성과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참고 1] 연구개발특구재단-한국과학기술지주 MOU 행사 개요
[참고 2] 연구소 기업 설립 주요 현황

[참고 3] MOU 행사 사진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왼쪽), 조남훈 한국과학기술(주) 대표(오른쪽)

 

 

 

조남훈 대표(현판 왼쪽에서 처음), 이영수 생기원 원장(현판 왼쪽에서 두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현판 오른쪽 처음),

김차동 이사장(현판 오른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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