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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래부, 연구소기업 창업 성공률 높인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3-06
  • 조회수 6,677

 

미래부, 연구소기업 창업 성공률 높인다 !!
- 한국과학기술지주(주) 개소식, 연구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산하 17개* 출연(연)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인 한국과학기술지주(주)(이하 지주회사, 대표 조남훈)가 2014. 3. 7(금), 11:30, 대덕테크비즈센터(대전)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 기초(KIST, 생명연, KISTI, 표준연, 원자력연), 산업(생기연, 국보연, 건설연, 철도연, 식품연, 지자연, 기계연, 재료연, 에기연, 전기연, 화학연, ETRI)

 

□ 지주회사는 출연(연)이 주체가 되는 기존 기술이전 중심의 사업화 방식에서 벗어나 출연(연) 우수기술을 이용한 창업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인큐베이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여 설립된 자회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o 지주회사가 자회사에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서비스에는 법인 설립 및 사업화 자금 등 성장 단계별 소요자금과 경영, 재무, 기술전문 인력지원 및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 등이 포함되어 신설 자회사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o 금일 개소식을 갖는 지주회사는 출연(연) 우수기술에 기반하여 연구소기업 및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창업, 자회사 편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지주회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기술사업화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두 기관간 협력을 공식화 한다.

 

 o MOU체결에 따라 두 기관간은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 ▲연구소기업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 ▲출연연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투자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o 지주회사는 특구내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업 자회사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공공기술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특구재단은 기업설립 전·후에 대한 맞춤형 사업지원으로 기업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o 이번 업무협정은 공공기술 사업화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동행으로 출연(연)의 공동기술지주회사와 특구재단이 손을 맞잡은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공공기술 사업화에 대한 많은 성과창출이 기대된다.

 

□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주회사의 출범을 축하하는 한편, ‘기업-출연(연)-연구개발특구-지주회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출연(연) 보유기술의 창업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o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앞으로도 지주회사 자회사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출연(연) 기술이전조직(TLO)간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성과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 지주회사 조남훈 대표는 ‘출연(연)의 연구성과 중에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수요기업 및 도전적인 창업자와 연계하는 역할을 통해 연구 성과의 경제적․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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