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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원, 기업인들 강릉폭설 피해지역 주말 자원봉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4-02-24
  • 조회수 7,254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원, 기업인들 강릉폭설 피해지역 주말 자원봉사 


- 특구재단, 연기협 공동 주관 18개 기관 150여명 참석 -

 


ㅇ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출연(연)과 기업 등 18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22일 주말을 이용해 최근 잇따른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일원에서 주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ㅇ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오태광)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자체 편성한 5대의 버스편으로 강릉으로 이동,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일원에서 폭설로 끊어진 도로개척 등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ㅇ 자체적으로 식음료 등 식사와 삽 등 제설장비를 갖추어 추진하는 이번 주말봉사활동에는 표준(연)과 SK이노베이션이 각 15명, 특구진흥재단 14명, 한국연구재단 13명 등 18개 기관 153명이 참석하며 특구재단과 표준(연), 생명(연), 인력개발원, 대덕넷 등은 기관장과 대표이사도 함께 한다.

 

 ㅇ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릉 현지가 고향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한근 전문위원도 참석,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ㅇ 김차동 이사장은 “최근 잇단 피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지원하자는 논의가 기관, 단체장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나온 것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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