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15개 대학 공동기술지주 회사 설립키로 산단장 협의 - 대경권의 기술사업화 촉진기반 마련 -
□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와 대경TLO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노보텔(대구)에서 ‘대경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산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경권 15개 대학과 대구TP/경북TP가 참여하는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 하였다고 밝혔다. * 참여기관 : 특구내 8개 대학(경북대, 계명대, DGIST, 영남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대), 특구외 7개 대학(금오공대, 안동대, 경운대, 동양대, 동국대(경주),위덕대,포항공대),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 대경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MOU는 오는 23일 EXCO에서 개최되는 대경이노폴리스 창조포럼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구특구 임창만 본부장은 “대학 및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촉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연구소기업과 같은 자회사 설립을 활성화 시켜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ㅇ “대구특구본부는 대경공동기술지주회사 조속한 설립을 위해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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