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수요형 기술이전 토털 서비스 호응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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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수요형 기술이전 토털 서비스 호응 - 특구재단․대전시 공동, 공공기술 기업이전 활성화 강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과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기업수요형 기술이전 토털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ㅇ 공공기술이전 촉진사업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현재 대덕특구 공공기술의 특구내 이전율 약 20%를 보다 확대하기 위하여 대덕특구 산학연 협력형태로 진행된다.
ㅇ 또한 특구진흥재단과 특허청은 ‘11년 체결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MOU일환으로 본 사업을 위하여 특허청 심사관 및 특허정보원과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 사업은 기업의 요청사항을 조사한 후 관련 기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업의 기술이전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ㅇ 기업은 이를 통해 경쟁사 뿐만 아니라, 국내 관련 분야의 전수 조사된 기술 분석자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ㅇ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 기술도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ㅇ ㈜엔지노믹스 서연일 대표(창업 6년)는 “이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적당한지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을 신속하게 해소했다”고 말했다.
□ 박찬종 대덕특구본부장은 “본 사업은 정부3.0에서 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이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사례이므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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