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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특구, 공공-민간 협력 기술이전 플랫폼 풀 가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7-22
  • 조회수 8,401

대덕특구, 공공-민간 협력 기술이전 플랫폼 풀 가동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22일 “특구 內 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기업에게 이전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13년 기술탐색이전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13년도 기술탐색이전사업 사업착수 전체회의 사진>

 

 

○ ‘기술탐색이전사업’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기술을 대학·연구기관과 민간기술거래기관이 공동으로 찾아주고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기술이전 촉진사업이다.

 

○ 이를 위해, 금년에 8개 민간 기술거래기관을 선정하고, 기관 당 2-3개  연구기관을 매칭하여 기술이전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업기간을 2년으로 늘려 단기·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기술이전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보완했다.

 

○ 본 사업을 통해 `08년부터 `12년까지 총 459건의(기술료 481억원)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냈다.


 

<대덕특구 기술탐색이전사업 실적>

 

□ 특구재단은 기술 발굴 단계부터 유형을 구분하고, 기업이 조기에 사업화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이전시스템을 수년간의 개선을 통해 정립했다.
  

 ·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완성형 기술’ → 기업에 이전
 · 기업 요구와 기술격차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기술’ → 기술Upgrade후 이전
 · 제품화까지 기업·연구자의 ‘공동연구가 필요한 기술’ → 기술이전 후 R&BD과제 지원

 

○ 예를 들면, ‘개선이 필요한 기술’은 ‘Upgrade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기관이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개선하여 이전 받을 수 있다.

 

○ 사업화를 위해 ‘후속연구가 필요한 기술’은 ‘특구기술사업화사업(R&BD)’을 통해 기술사업화 과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덕특구 기술이전 프로세스>

 

□ 또한, 기업과 연구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개 이상 연구기관의 기술을 통합 전시하고, 기술설명회 및 연구자와의 면담을 제공하는 ‘이노폴리스테크페어(ITF 2013)’ 행사를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 대덕연구개발특구 박찬종 본부장은 “금년은 대덕특구 출범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므로 더 많은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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