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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펀드, 창조경제 벤처생태계 조성에 본격 투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7-15
  • 조회수 7,210

특구펀드, 창조경제 벤처생태계 조성에 본격 투자
- 펀드설립 8개월 만에 10개사 214억 투자, 성장 파트너 역할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연구개발특구펀드*가 설립된 ‘12년 10월 이후 8개월 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내 기업 등 10개社에 기업당 10억원 ~ 50억원 규모로 총 214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연구개발특구펀드 : 특구내 기술금융 확충 및 첨단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12.10월 특구진흥재단, 정책금융공사, 모태펀드, 지역TP, 민간의 자금을 모아 500억원규모로 1차 결성, ’14년까지 1,250억원 조성하여 특구의 첨단기술을 사업화하는 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

 

   ㅇ 투자내용을 보면, 특구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집중 투자하여 현재 대덕특구 6개社에 155억원, 광주특구 2개社에 40억원, 대구특구 1개社에 10억원, 기타 지역 1개社에 9억원이 투자되었다.

 

  ㅇ 투자 기업의 기술분야로는 BT분야 6개社에 115억원, NT 분야 2개社에 70억원, IT분야 및 지식서비스분야 각 1개社에 20억원, 9억원이 투자되었다.

 

   ㅇ 또한, 창업 후 5년이하 및 매출액 10억원이하의 초기기업 5개社에 투자액의 40%인 85억이 투자되었다.
 
□ 투자받은 기업들은 특구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으로 향후 4년간 신규로 5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 아울러 미래부는 올해 하반기에 특구펀드 규모를 현재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증액 조성하고, 공공 연구성과를 사업화하는 특구내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광주․대구특구 등 추가특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첨단벤처기업의 성장파트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

 

□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그동안 특구내 첨단벤처기업은 R&D 및 추가개발에 성공하고도 시장의 변화 및 자금부족으로 제품양산을 통한 매출 시현이 어려웠으나, 앞으로 특구펀드가 이러한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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