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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덕특구, 기술이 금융을 만나 사업화 꽃 피우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7-10
  • 조회수 9,073

대덕특구, 기술이 금융을 만나 사업화 꽃 피우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산업은행 간 MOU 체결 및 공동사업 추진 -

 

 

□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대덕특구에 기술기반 벤처기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고 다윈의 바다(Darwinian sea)**를 건너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술금융 창조생태계가 조성된다. 

 

   * (죽음의 계곡)  R&D를 통해 창업한 벤처기업들이 초기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거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난을 겪는 시기를 비유한 말

 

  ** (다윈의 바다) 제품 및 시장확대를 위한 경영, 마케팅 등 기업이 시장경쟁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비유한 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과 산업은행(행장 홍기택)이 7월 10일(수) 오후 5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기술금융 연계형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그동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초기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구내 기술기반 벤처기업들에 대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안정적 자금연계를 통하여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산업은행과 함께 특구내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가능성, 기술경쟁력, 재무 건전성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중장기 성장전략과 재무역량을 강화시키고, 

 

  ○ 산업은행은 금년 대덕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5개 이상 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투․융자(융자는 우대금리 0.3% 제공)를 실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시범사업은 양 기관에서 7월 말부터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후보 기업 발굴, 컨설팅, 스프링 보드, 투․융자심의 등의 금융연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기술금융 연계형 기업성장 통합 지원 프로세스>

 

□ 오늘 행사에 참석한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이번 사업이 특구내에서 우수기술을 갖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시장진출 단계에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향후 엔젤투자자, VC, 기술보증 및 신용보증 등 타 금융권으로 확대하여 기술금융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부는 특구재단, 산업은행 및 타 은행권과 협력하여 향후 5년간 기술금융 규모를 3천억원으로 확대하고, 본 사업에서 많은 벤처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4년 부터는 대구․광주․부산 등 추가특구 및 과학벨트(기능지구 포함)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1. 기술금융 연계형 기업성장 지원사업 설명자료 1부
     2. 기술금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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