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특구기술사업화 신규과제 73건, 214억원 지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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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특구기술사업화 신규과제 73건, 214억원 지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연구개발특구내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해 ‘13년도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각 특구별로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연구성과 사업화 : 특구내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연구결과인 공공기술을 이전 받아 산․학․연이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과제로 연간 4억원 내외로 최대 2년 동안 지원
□ 금년에 지원하는 신규과제는 특구별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총 73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여기에는 92개 중소벤처기업과 33개의 출연연․대학 등이 참여하게 된다.
< 특구별 특화분야 >
ㅇ 금번 선정된 신규과제는 ETRI 등 18개 특구내 출연연이 34개의 과제에, KAIST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15개 대학이 29개의 과제에 참여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 특히, 금년에는 기술 융합 및 기업간 협력 강화를 위해 특구간 연계 기술사업화를 확대(‘12년 3건 → ’13년 7건)하였으며,
ㅇ 기업과 출연연·대학 등의 기술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시장성 및 사업성에 대한 정밀 분석 등 과제 사전기획*을 강화하여, 73개 과제중 38개 과제(자유공모 35개 과제)가 사전기획을 통해 선정되었다. * 13년 과제 사전기획(‘12.9월~‘13.2월) : 기술 수요조사 결과 623건 (기업 123건, 공공 500건 접수) → 과제 기획을 통해 지정과제 116건 발굴→38건 과제 수행
□ 이번 신규과제 지원에 따라 특구내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공공기술 66개(이전금액 54.4억원)가 기업에 이전될 예정이며, 과제 종료후 5년간 4,482명의 일자리 창출과 3,737억원의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올해 특구기술사업화사업은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시장성이 높은 우수한 과제들을 많이 선정하였다”며, “이들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특구기술사업화 신규과제 선정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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