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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개발도상국 대상 STP(과학기술단지) 한류 확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5-20
  • 조회수 8,898

개발도상국 대상 STP(과학기술단지) 한류 확산
제10차 한국형 과학기술단지모델 해외 전수교육 개최
- 16개국 19명의 개발도상국 과학단지 고위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실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오는 31일까지 개발도상국 과학기술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0차 한국형 과학기술단지(STP, Science & Technology Park)모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와 관련, 특구진흥재단은 20일 오전 11시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개회식을 개최하고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 16개국 19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사진있음>

 

  ㅇ 본 사업은 과학기술단지 기반 경제성장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중심의 한국 과학기술단지 조성운영 경험을 나누고자 지난 ‘08년부터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51개국 174명이 수료했다.

    * 제10차 STP 참가현황 : 벨라루스(1), 불가리아(1), 브라질(1), 에콰도르(2), 이란(1), 몽골(1), 카자흐스탄(2), 라트비아(1), 모로코(1), 미얀마(1), 나이지리아(1), 페루(1), 태국(1), 터키(1), 아랍에미리트(2), 베네수엘라(1)

 

□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단지 관련 정책과 대덕특구 조성․운영 노하우, 특구 내 기업육성지원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특구 내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 지역 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여 현장 교육도 받게 된다.
 

  ㅇ 현장 교육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특구 주요기관과 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TP, 아이카이스트, 에이팩, 서울프로폴리스, 골프존 등 유망기업을 방문한다.

 

□ 진흥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개발도상국 진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중소기업이 직접 자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해외시장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ㅇ 프로그램 참가하는 기업은 스마트큐(디지털셋톱박스), 넷코덱(VoIP Phone), 두시텍(GPS), 과학기술분석센터(환경분석) 등 4곳이다.

 

□ 진흥재단 이재구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이 대덕특구 모델 전수교육을 통해 자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맞춤형 컨설팅 대상국을 확대하고, STP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과학기술의 한류 및 글로벌 과학기술단지 허브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제10차 STP 연수프로그램 참가자 현황〉
<별첨 : 제10차 STP 연수프로그램 개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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