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창조경제 패러다임에서 발전방향 찾아야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5-09
- 조회수 8,851
대덕특구, 창조경제 패러다임에서 발전방향 찾아야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에서 제22차 스마트 대덕포럼을 개최하고, 서강대 현대원 교수를 초청하여 창조경제의 개념과 비전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현대원 교수(49, 사진)는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
□ 현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창조경제는 국민행복 중심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라며 “ICT와 과학기술이 일반 산업들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그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부처간 협업, ICT와 함께 하는 환경 조성, 신규서비스 활성화 를 위한 최소한의 규제, 다양한 소통전략”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 교수는 또 “대덕특구의 높은 기술 수준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인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현 교수의 강연 후, 창조경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대덕특구 내 기관간 상생협력과 지식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마감했다. * 스마트대덕포럼은 대덕특구내 출연(연), 대학, 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장들이 소통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찬모임.
〈참고 : 현대원 교수 프로필〉
〈참고〉
* 서강대학교 현대원 교수 프로필
□ 성 명 : 현 대 원(49세) □ 소 속 :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학 력 □ 이 력 □ 저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