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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에콰도르에 연구개발특구 한류 "전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4-11
  • 조회수 8,392

특구진흥재단, 에콰도르에 연구개발특구 한류‘전파’ 
 - 특구진흥재단-에콰도르 간 대덕특구모델 2차 컨설팅 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이하 진흥재단)은 10일(현지시각) 에콰도르 고등과학기술부(SENESCYT)와 대덕특구 모델에 대한 2차 컨설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있음)

 

□ 이에 따라 진흥재단은 에콰도르가 국가사업으로 조성 중인 야차이(Yachay) 신도시 내 대덕특구를 중점으로 한국형 STP(Science and Technology Park) 조성 및 운영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에서 동 MOU 체결을 통해 상호기관 간 협력을 확대키로 하였다.

 

  ㅇ 동 협약은 지난해 4월 진흥재단이 35만달러 규모로 추진한 야차이(Yachay) 내 연구중심대학 모델 및 STP 조성 컨설팅이 올해 3월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후속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 이와 함께 진흥재단은 에콰도르 고위공무원 및 STP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모델전수 교육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ㅇ 진흥재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개발도상국 51개 국가의 고위 공무원 및 STP 관계자 174명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모델 전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ㅇ 이번 협약체결은 2010년 5회차 교육을 이수한 에콰도르 헥터 로드리게스(Héctor Rodriguez) 현 차관이 한국형 STP 모델을 자국의 과학기술 중심 신도시 조성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해 성사됐다.

□ 이재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진흥재단의 한국형 STP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사례”라며, “에콰도르 외에도 여러 국가에 대덕특구의 경험이 전수될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진흥재단은 지난해 에콰도르 외에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등과 약 20만불 규모의 컨설팅 용역을 완료하는 등 한국형 과학기술단지의 한류를 이끄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MOU 체결사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재구 이사장(오른쪽)과 에콰도르 헥터 로드리게스(Héctor
         Rodriguez) 고등과학기술 차관이 10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한국형
         STP 모델전수 2차 컨설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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