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
-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수상자 시상식 개최 -
 - 엠블럼 : 최우수상 고정곤씨, 우수상 유정현씨, 가작 임희정씨

□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가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결정됐다.

□ 또 엠블럼은 ‘연구개발특구 CI를 응용하여 하나의 선과 상징적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 등을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우측 도안)이 최우상을 차지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지난 2～3월 중 진행한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고 4일 재단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 후 사진송부 예정>

  ㅇ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사이트를 활용하여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엠블럼 65건, 슬로건 1,086건이 접수되어 경쟁을 벌였다.

□ 슬로건 부분 최우수작(1위)에 선정된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는 과학기술로 이룬 경제발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행복한 세상을 열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출품자 이선교씨(54, 경기 용인)에게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ㅇ 우수작(2위)는 박애자씨(64, 서울 영등포)의 출품작 ‘과학기술의 주춧돌 40년, 창조경제의 디딤돌 100년’이 뽑혔다.
 

  ㅇ 이외에 ▲과학기술의 중심 40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최정현씨, 36․서울 관악) ▲과학기술의 한길 40년, 창조경제의 큰길 100년(김나영씨, 17․경기 군포) ▲대덕특구 40년, 꽃피우는 창조경제(최요석씨, 53․부산 해운대) 등이 가작으로 뽑혀 각각 상장과 30만원 상당 부상이 제공됐다.

□ 엠블럼 부문 최우수상(1위)은 ‘연구개발특구 C․I를 응용한 하나의 선과 상징적인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 등을 조화롭게 표현’한 고정곤씨(33, 서울 동작)의 작품이 차지하여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ㅇ 이외 ▲우수상(2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비전의 별’을 모티브로 꿈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유정현씨, 40․서울 송파) ▲가작(3위)은 창조경제를 이끄는 견인차’라는 테마로 숫자 ’4‘와 ’0‘을 세개의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연결해 표현한 출품작(임희정씨, 29․대전 중구)이 각각 선정돼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 특구진흥재단은 공모작 선정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재단 내부의 1차평가로 엠블럼 24건, 슬로건 50건을 선정한 뒤 산학연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작을 가렸다고 밝혔다.

  ㅇ 이재구 이사장은 “새정부 출범과 대덕특구 4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과 창조경제에 대한 비전과 기대에 부응해서인지 전국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이 공모전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수상작품을 응용 및 활용하여 대덕특구 40주년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붙임 : 부문별 수상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