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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본격 착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4-08
  • 조회수 7,856

연구개발특구,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본격 착수

-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과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강화 -

 

□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특구내의 산·학·연이 협력하여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13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오는 9일부터 각 특구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요소인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기술·ICT가 결합된 창의적 자산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덕·광주·대구·부산에 지정된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 연구개발특구는 대덕을 중심으로 4개 광역권에 2,264개 산·학·연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10만여명이 근무, 년간 27조7천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900억원의 기술이전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운영됨 

 

□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내 집적화된 공공기술의 활용을 강화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한국형 혁신클러스터 육성하기 위해
 

  ○ 유망한 공공기술의 발굴 및 이전 지원, ▲ 이전된 기술의 산․학․연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 ▲ 연구소기업 설립 및 창업 활성화 ▲ 디자인․기술 및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 기업을 집중 육성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특구내․특구간․특구와 해외 기관간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여 혁신주체들의 개방형 혁신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역량을 구축하는 과제도 포함되어있다. 

 

◇ 본 사업은 ‘05년~’12년까지 1,841억원을 공공연구성과의 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투입하여 기술이전금액 569억원, 매출 2조43억원 발생하는 성과 창출

◇ 또한 연구기관의 보유기술을 출자한 38개의 연구소기업 설립 및 육성을 지원하고, 연구개발특구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 전국 대비 대덕특구 중소기업 증가율은 약 6.3배, 종업원 증가율은 약 4배임

 

□ 특히, 금년에는 부산특구가 추가되어 대덕 347억원, 광주·대구 각각 100억원, 부산특구 70억원등 전년(487억원)보다 26%증가한 617억원이 투입되며
 

  ○ 특구간 연계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창조산업 육성 ▲아이디어 기술창업기반의 일자리창출 강화 ▲특구간 네트워크 교류협력을 성과지향형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12년 10월에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를 금년에 1,000억원 규모로 추가증액하여 벤처투자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올해 특구육성사업은 특구간 연계협력 고도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신산업창출,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질좋은 일자리창출 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끝>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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