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해외시장 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Global A.I.M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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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해외시장 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Global A.I.M 추진 - 연구소기업 등 바이오 전문 특구기업 Global A.I.M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기업 중국진출 지원 프로그램 Global A.I.M (Accelerate + Incubate + Mentor)*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北京), 고안(固安), 남경(南京), 상해(上海) 등 총 4개 지역을 방문하여 중국 자금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총 4회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 중국 현지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코드(Techcode)와 협력하여 중국 현지에서 특구기업 중국 진출에 필요한 액셀러레이팅 + 인큐베이팅 + 멘토링 등 지원 ㅇ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중국 정부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 확대에 맞추어 연구소기업 4개 포함 특구소재 바이오 전문기업 총 9개사의 중국진출을 지원하였다. □ 이번 투자유치 로드쇼에는 우수한 기술기반의 특구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중국 현지 재무적‧전략적 투자자 총 10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ㅇ 로드쇼 현장에서 다수의 중국 기업들은 연구소기업 (주)수젠텍, 대덕특구 소재 씨엔에스테크(주) 등 특구기업과 미팅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특구소재 바이오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중국진출 가능 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이번 현지 프로그램에서는 투자유치 로드쇼 이외에도 바이오 기업이 중국 진출시 꼭 알아야할 특허‧인허가 문제, 상표‧저작권‧디자인 관련 각종 법률 이슈, 회계 등 주요사항 관련 중국 현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멘토링을 진행하 였다. □ 특구재단은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특구기업과 투자자간 후속미팅 등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10월에는 IT 및 제조관련 기술기반 특구기업 대상 Global A.I.M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특구기업의 중국 진출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ㅇ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특구기업의 미국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특구기업 12개사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2개월 간 Global A.I.M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구기업의 중국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특구 재단은 향후 특구기업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30일(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투자로드쇼에서 광주특구 연구소기업 ㈜자연과인간 박진성 CEO의 발표사진. [사진2] 데모데이 개최 후, 연구소기업 (주)수젠텍과 중국 투자기관들간 개별면담 사진. 다수의 투자기관들이 (주)수젠텍과 면담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3] 대덕특구 기업 씨엔에스테크㈜와 중국 현지 투자기관간 개별면담 사진 [사진4] 바이오 관련 각종 허가 CFDA 등 바이오 현황 관련 강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