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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3-02-01
  • 조회수 8,533

 

연구개발특구 기술창업 활성화
- 아이디어 기술창업 지원사업,‘12년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성과 도출 -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이하 진흥재단)은 『아이디어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12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특구내 기술창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기존의 창업보육시스템과는 달리, Pre-seed 단계의   창업 Idea의 실증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링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전담멘토 제도를 통한 밀착형 멘토링을 통해 창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범하기 쉬운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멘토의 네트워크를 통한 시장진입 및 투자연계 등 초기  창업자의 애로사항으로 손꼽히는 부분들을 해결하고 있다.

 

□ ‘12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총 7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15건이 선정되어, BM도출․IP전략․기술자문․  시제품제작․투자연계 뿐만 아니라 창업공간․행정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9개사가 창업하여 고용․매출 등에서 좋은 성과를 도출하였다.

 

□ 대표적 성공 사례인 ㈜InSpace의 경우, 항공우주연구원 소속인 최명진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특허전략 수립,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 상표권 등록을 지원받았고, 특구육성사업 중『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연계지원으로 다중위성영상처리 시스템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방재청, 기상청, 국방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창업 첫해 7억의 매출과 12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 최명진 대표는 “창업 초기에 많은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특구  진흥재단의 여러가지 지원과, 멘토로부터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향후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효양(KAIST 이노베이션) 멘토는 “예비창업자들은 자기가 가진 것만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전문가적 시각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과 역량이 보인다. 이런 부분을 채우기 위한 지원과 조언을 통해 「준비된 창업」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은 ‘13년에도 본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15건 이상의 우수 기술창업을 도출하고, 창업된 기업에 대해 타사업과의 연계  및 투자유치 지원 강화를 통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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