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펀드‘12년 5개社에 약120억 투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12-31
- 조회수 10,702
연구개발특구펀드‘12년 5개社에 약120억 투자!! ‘13년 첨단기술 사업화에 투자 본격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지난 10월에 조성된 연구개발특구펀드(펀드명 :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를 통해 금년 5개社에 약 120억원의 투자가 완료되었고, ‘13년부터는 대덕․대구․광주특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본 펀드는 연구개발특구내 첨단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2년 10월 25일에 500억원 규모로 결성(향후 14년까지 1,250억원까지 증액) 되었으며,
ㅇ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 특구내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고, 기술․경영 지원 등 현장밀착형 인큐베이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본 펀드 결성 이후, 2개월간 펀드운용사(대성창투, 엠브이피창투 컨소시엄)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기술력은 뛰어나나 자금이 부족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ㅇ 기술성․시장성 검토 등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IT, B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5개社*에 약 120억원의 투자를 완료하였다.
* 비엔에프테크놀로지(주) : 원자력, 화력발전소 등 플랜트 관리․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파멥신(주) : 항암․항체 치료제 개발; ㈜리켐 : 2차전지 전해질 개발; 코아스템(주) :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윕스 : 지식재산 전문기업
□ 금년 투자를 시작으로 ‘13년도에는 대덕뿐만 아니라 광주․대구 연구개발특구의 특화분야 등을 중심으로 창업초기 및 중소벤처 기업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 오영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략사업본부장은 “연구개발특구내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되는 역동적인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연구개발특구펀드 추진현황
ㅇ 대덕특구 펀드 투자기간 만료(‘10.9월) 및 추가특구 지정에 따른 기술금융 확충을 위해, 제2차 특구 육성계획에 의거 신규 펀드 조성
□ 추진경과
ㅇ (‘11.3월 ~ ’12.6월) 특구펀드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분석 및 조성계획 수립, 공공분야 재원 조성 협의 ㅇ (‘12.6월 ~ 7월) 위탁운용사 선정(선정계획 공고,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 ㅇ (‘12.8월 ~ 9월) 공공․민간 출자기관 확정 및 펀드 결성 준비 ㅇ (‘12.10.25) 펀드 설립출자금 납입 및 결성총회 개최 ㅇ (‘12.11월~) 중소기업청 신고 및 투자대상 발굴․검토
□ 운영방향
ㅇ (펀드결성) ‘12년 500억* 조성(‘12.10.25 설립출자금 납부 및 결성총회 개최) 하였고, ‘14년까지 총 1,250억원 추가 증액 추진 ㅇ (조합형태) 한국벤처투자조합 ㅇ (운용기간) 존속기간 8년 이내 (2년이내 연장가능), 투자기간 4년 이내 ㅇ (운용방법) 위탁운용사 선정 및 운용 ㅇ (주목적 투자)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관련 기업 등 첨단기술 사업화 기업에 중점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