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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한밭대학교 국제공동연구 지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12-20
  • 조회수 9,839

연구개발특구,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한밭대학교 국제공동연구 지원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한밭대학교간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 6월 특구진흥재단과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한밭대학교 등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 양해각서 주요 내용  :  한밭대-프라운호퍼간  공동 연구를 위한 석·박사급 연구원 인력 및 정보 교류, 특구진흥재단은 두 기관이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물에 대한 상용화 및 연구교류 활동 지원

 

 ○ 특구진흥재단은 본 프로젝트에 2년간 최대 5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게 되며, 한밭대학교와 프라운호퍼연구소는 인쇄형 OLED 조명소자용 광추출층 소재, 박막 배리어형성용 공정 및 인쇄 장비를 개발하게 된다.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플라스틱 등 휠 수 있는 기판에 만들어진 평판 디스플레이로, 우수한 표시특성을 그대로 가지면서 접거나 구부리거나 두루마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의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의 차세대 기술로 평가되어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소유권은 한밭대학교와 프라운호퍼연구소가 공동 소유하며, 개발된 기술의 실시권은 특구 기업인 ㈜펨스와 ㈜해동화학이 활용하여 사업화시킬 예정이다. 

 

 ○ 이번 공동개발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인쇄기술을 통한 플렉서블 OLED 소자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으로서,

 

 ○ 배리어층 코팅장비를 상용화하는 ㈜펨스는 과제종료 후 5년간 372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며, 광추출층 소재를 상용화하는 ㈜해동화학은 본 과제를 통해서 51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한밭대학교와 프라운호퍼연구소의 공동 연구는 독일의 우수한 분석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특구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유관 기관 및 기업이 독일로 진출 및 협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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