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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 지속성장 추세, R&D집약도 전국대비 2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2-11-26
  • 조회수 9,878

연구개발특구 지속성장 추세, R&D집약도 전국대비 2배
 - 전년 대비‘11년 고용 17.9%, 매출 12.3%, 기업체수 15.5% 증가
 - 2011년 박사 17,800명, 전국 박사인력의 21% 보유
 - 2011년 중소기업 R&D집약도 7.0%, 전국 3.4% 대비 2배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2011 연구개발특구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금번 통계조사는 대덕, 광주, 대구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내 입주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전수조사 형태로 실시되었으며, 총 2,264개 기관 중 2,068개 기관이 응답하여 91.3% 회수율을 보였다.

 

 ㅇ ‘11년 특구 입주기관은 출연기관 41개, 공공기관 16개, 국공립기관 27개, 기타비영리 기관 62개, 대학 17개, 기업 2,101개로 총 2,264개이다.

 

□ 금번 통계조사결과, ’11년 기업체수, 매출액, 고용 등이 ‘10년 대비 10%이상의 높은 성장추세를 보였다.

 

 ㅇ (기업체수) ‘11년 기업체수는 ‘10년 1,819개에서 15.5% 증가한 2,101개로 기업창업 및 입주가 활발하게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매출액) ‘11년 매출액은 ’10년 24.7조원 대비 12.3% 증가한 27.8조원으로 조사되었으며, ‘11년 100억원 이상 매출기업은 전년 211개 대비 10.9%증가한 234개로 나타났다.

 

 ㅇ (고용) 특구내 고용은 ‘10년 89,836명에서 ‘11년 105,929명으로 17.9% 증가하였고, ’11년 고용인력을 형태별로 보면 연구개발직이 38.3%, 생산관리직은 61.7%로 조사되었다.

□ 또한, 특구는 연구인력, 혁신기업 등 전국대비 매우 우수한 R&D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기술이전 등 연구성과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연구인력) ‘11년 전국 박사 인력의 21%가 연구개발특구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덕특구에 전국대비 12%가 집적되어 R&D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ㅇ (연구개발비) 총 연구개발비 투자액은 ‘10년 7.3조원에서 ’11년 7.7조원으로 5.1% 증가하였고, 이 중 자체부담 연구개발비는 3.1조원(40.6%)이며 정부 등 외부에서 조달한 연구개발비는 4.6조원(59.4%)로 나타났다.

 

 ㅇ (R&D집약도*) ‘11년 특구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0%로 ’10년 전국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3.4%를 감안할 때 특구내 중소기업의 R&D집약도가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R&D집약도 :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ㅇ (연구성과) ‘10년 특허출원 및 등록(누적)건수는 182,011건에서 8.6% 증가해 ’11년 197,591건으로 나타났고 기술이전건수는 ’10년 1,008건에서 ‘11년 1,030건으로 2.2% 증가하였다.

 

※ [붙임] : 통계현황 및 특구별 주요 통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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